핵심만 간단히 알고, 진짜 핵심만 간단히 알려드리는 핵(심만)간(단히)(알)지, #핵간지 입니다.
● 다루마란?
#삿포로 여행 또는 삿포로 맛집을 치면 바로나오는 웨이팅만 최소 1시간 잡아야되는 징기스칸(양고기) 전문점
#본점, 4.4호점, 6.4호점 이렇게 3개가 있고, 본점이 제일 비좁으며 어딜가나 웨이팅 시간 비슷함.
#참고로 다루마는 달마임(상표보면 아~)
● 위치 : 스스키노역 근처 도보 5분
# 가는법 : 최하단 구글지도 참고
▲ 비오는 날 8시 정도때 다루마, 나는 여기서 1시간 20분정도 기다린 후 들어갈 수 있었다.
▲ 안쪽에 촬영금지 스티커가 여기저기 붙어있어서 구글사진을 가져왔다. 내부는 딱 이렇게 생겼고 14명정도 앉으면 끝.
▲ 간장소스, 양고기, 샐러드 안주(안주는 기본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200엔, 사기당함 ㅋ)
▲ 징기스칸은 이렇게 양파랑 파랑 고기랑 같이 올려서 나중에 간장 찍어먹는다. 자세한건 다른 블로그 보면 됨.
● 주관적 간단 총평
#맛 : ★★★☆☆ (3/5)
#양 : ★☆☆☆☆ (1/5)
#가성비 : ☆☆☆☆☆(0/5)
#주저리 : 다른 블로그에서 들었던거에 비해 무지하게 실망, 1시간 20분이나 기다렸는데, 양도 엄청 적고, 그렇다고 맛이 엄청 있는 것도 아니였다. 딱 별3개정도, 차라리 집에서 혼자 구워먹는 삼겹살이 더 맛있을 정도
더 어이없는건 맥주를 시켰는데 위에 사진에 있는 안주를 그냥 주는거다. 그래서 기본안주인가보다~ 하고 먹었는데 알고보니 개당 200엔... 진짜 풀잎 4개정도 먹으면 끝나는 어이없는 안주인데...(맛도없다)
그리고 또 어이없던건 밥 중자를 시켜서 먹고 혹시 리필가능하냐니까 가능하대서 받았는데 이걸 돈을 받는거... 그리고 더 어이없던건 밥 대자로 리필을 해줬다고 하는거...
일본엔 공짜가 없다... 라는걸 몸소 느끼고 맛도 별로고 돈만 오지게 나가서 진짜 별로였음.
그래도 꼭 가봐야겠다라고 한다면 낮시간에 웨이팅 없을때 가서 맛만 보고 오는거 추천